시부야역에서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정식 명칭: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 해리 포터)로 이동하는 방법

오늘은 도쿄 여행의 새로운 뜨는 곳인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가는 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많은 관광객이 시부야 역에서 보통 많이 머무르시므로 시부야역에서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정식 명칭: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도쿄 -  해리 포터)로 이동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시부야역에서 해리포터 스튜디오까지의 이동 경로:

이동 경로: 시부야역에서 JR 야마노테선을 타고 이케부쿠로역으로 이동합니다. 이후, 세이부 이케부쿠로 선을 이용하여 도시 마엔 역에 도착합니다. 도시 마엔 역에서 스튜디오까지는 도보로 약 2분 정도 소요됩니다.
역에서 내리면 스튜디오로 가는 입구가 바로 보이며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출근 시간을 피해 아침 일찍 움직이셔서 첫 타임에 입장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첫 타임은 대행사를 통해 구매가 불가능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일본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얼마든지 쉽게 예약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마시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2. 영업시간:

평일: 08:30~19:00
주말: 08:30~22:00
참고: 영업시간은 계절이나 특별 행사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약 후 방문하시기를 추천해 드리며 예약하고 방문하였어도 현장에 입장 줄서기를 통해 기다린 후 시간당 정해진 인원만 입장이 가능하므로 외부 현장 대기 시 손풍기나 핫팩 등 계절별로 필요한 아이템을 구비하셔서 방문하시실 추천해 드립니다.

3. 준비물:

입장권: 사전에 예약한 티켓
신분증: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편안한 복장과 신발: 스튜디오 내부를 편하게 둘러보기 위해
카메라: 추억을 남기기 위한 사진 촬영용
충분한 배터리와 메모리 용량: 장시간의 투어를 대비하여
엄청난 광적 팬으로 활동을 하게 되므로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미리 해리포터 교복과 아이템을 준비해서 간다면 큰 비용을 아끼실 수 있습니다.
현장에 있는 정품 망토에는 이니셜을 새겨주어 특별한 소장 가치가 있습니다.

4. 예약 방법: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 도쿄는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인기가 많은 장소이므로 가능한 한 빨리 예약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참고: 예약 시 결제와 동시에 확인 이메일을 받게 되며, 방문 시 이 티켓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관람장 내부에 들어가면 먼저 상점에서 아이템을 장만하고 사진찍기 좋은 아이템들만 구비하여 입장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다 돌고 마지막에 간식 등 다른 소품을 구입하셔야 들고 다니지 않고 고생이 덜하게 됩니다.

입장하시면 외국어 번역이 되는 헤드셋 대여가 가능합니다. 해리포터 마니아들에게는 세계 각국의 언어가 다 이해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품절이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내부에는 QR코드를 이용하여 실제 해리포터 내에 있는듯한 영상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구매도 가능합니다. 해리포터 촬영 세트장 및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들어가 있는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웅장함과 현실감에 정말 해리포터 소설 속 마법사의 세계가 공존한다는 마법사의 세계가 공존한다는 착각을 일으킬 만합니다. 

관람 중간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가능하며 버터맥주와 기숙사별 메인 음식 그리고 디저트 등 식사가 가능하며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당 앞 외부 정원에는 호그와트로 가는 마법사 버스와 해그리드의 집 등 현실감 있는 마법사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도쿄 한정판 지팡이도 판매 중이며 영화와 소설에서 보던 개구리 초콜릿, 토막 젤리, 흙 맛 젤리 등 각종 기괴한 간식들과 각종 수첩 펜 등 필기도구 그리고 액세서리 가방 망토 유니폼 티셔츠 등등 어마어마한 아이템들에 정신을 뺏기게 됩니다. 

동반 방문한 가족 구성원 중 한명이라도 소설을 읽지 않았거나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사전에 일행 모두 영화 또는 소설을 숙지하시고 방문하시길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일행 모두가 공감하고 빠져들며 함께 몰입해야 더욱 즐거운 스튜디오 여행이 됩니다. 가끔가다 지나치게 현실적이며 모든 것을 비판하고 분석하며 소설을 이해 못 하는 엉뚱한 사람과는 같이 가지 않으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오전 일찍 해리포터 스튜디오에 다녀오고 지하철로 다시 돌아오는 길에 환승역인 이케부쿠로역에서 광적 팬으로 활동의 연장선을 달려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케부쿠로역에는 선샤인 시티 파르코 등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들의 최고 쇼핑 천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켓몬 메가센터 산리오 상점 외 각종 캐릭터를 보실 수 있으며 거리 곳곳에 각종 판매점이 즐비하고 캐릭터 카페 하녀 카페 등 평소에 잘 볼 수 없었던 이색 카페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케부쿠로역을 지나 하라주쿠 일본 쇼핑의 성지로 다음 코스를 정하신다면 더욱 좋습니다.
하라주쿠는 젊은 청춘들의 명소라고 할까요? 가챠샵이라 불리는 뽑기 가게 오락실 각종 팬시점 먹거리 등 젊은이들이 몰리는 장소이며 하라주쿠에서 오모테산도를 지나 시부야까지 오는 길거리에 즐비한 각종 명품 샵 및 편집숍 그리고 일본에만 있는 한정판 내수용 명품들과 유명한 이치란라멘 그리고 중고명품 샵 등 구경하시다 보면 당일 2만5천보 걸음은 거뜬히 채우시리라 생각됩니다. 항상 도쿄 여행 시에는 주로 시부야역 바로 앞에 숙소를 잡는 이유가 있습니다. 일본 지하철 이동이 편리하고 어느 곳을 가도 최소의 환승 최단 거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부야역에서는 숙소에 와서 저녁 시간 돌아다닐 수 있는 백화점과 마트도 즐비하여 체력이 남는 청춘이라면 늦은 밤까지 쇼핑과 맛집 투어로 밤을 설치실 수 있습니다.